평화를빕니다.. 채michael입니다(남,34세,미혼,시간제 일자리 구할려는 취업준비생).가실본당은 개인적으로,올 2
월말에 (대구 동촌자전차도로에서 출발해서)자전차타고 한번 가보았습니다. 언제 한번은 가봐야지 하는 생각은
갖고 있었는데.. 마침 그
날 날도따시고 해서 운동삼아 바람도 씔겸 자전차로 하빈 거쳐서 가실본당에 도착했습니다.집에갈떄는 좀 위험했
지만,,왜관일반국도(최대한 가쪽으로 붙어서 페달 빨리 밟았습니다ㅋ)거쳐서,사수동방면으로 빠져서 갔습니다.
그날은 월요일 이었는데,,몇몇 교우분들도 조배 하러 오신분,,지나가다가 한번 들러보시는 교우분도 있었던데요.
왜관수도원(2011여름 왜관수도원 32차 베네딕도체험학교)과 분도노인마실엔(베네딕도체험학교때 노동하러)가봤
는데, 가실본당은 한번도 안가봐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대성전 입구에 성가정상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몇달전
에 대구주보에도 가실본당 성가정상 사진이 실렸던 것으로 압니다)
(개인적으로 영천외곽지본당이나,대구근교 공기좋은 시골본당이 참 아늑하고 좋습니다.대신 젊은이들이 많이 안
보인다는 단점이..)
대구대교구에서 가장 오래되고 역사가 깊은 가실본당으로 알고 있습니다.가실본당에도, 저 같은 2~30대젊은이들
이 더러 있는지 궁금하네요.
다음에도, 한번 여건 되면 (차를 갖고 가던지,자전차 타고 가던지..)가실본당에 미사드리러 갈 생각은 있습니
다.다음에 가실에 가게되면 혹시나,제(80생)또래 젊은교우들 보이면 친구도 만들겸 잘 지내봤으면 하는 생각을 갖
고 있습니다.(친구되면, 제가 차로,,소박하지만 영천시골집에 초대해서,차와 간식도 대접하고,같이 차타고 집근처
시안아트나 공기좋은 자양댐근처 바람 함 씌면 참 좋습니다.집에갈때도 물론 제가 차로 안전하게 델다 드립니다.기
념품도 나눠드리고..)
안녕히계세요(chae미카엘드림. olo-삼삼팔오-사오삼팔.항시 연락가능합니다.가능한 문자 먼저주시면 더욱 감사
하겠습니다.그래야 제가 가실본당 교우분인지 알수 있기 떄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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