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시죠.
지난 주일날 비가 엄청오는 가운데도 성인복사단,사도회원 가족들과함께한 화원성당 신자 정사비오 입니다. 비에 젖은 우리를 신부님께서 너무 다정하시고 맞아주시고 친철하게 설명까지 해 주셔서 참좋은 순례길이 되었습니다.
계획되었던 우리의 일정이 엄청난 빗속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잘따라준 우리회원님들도 문론 고마웠고요........혹 분답스럽게 다녀간 뒤라 사무장님께 송구할 다름 입니다. 비가 오지않았다면 넓은 성모당 잔디앞에서 참좋은 시간들을 보낼 수 있었는데....... 단아한 가실성당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아마 화원에서 소문듣고 한분한분 방문 하실 분들이 계실 것이라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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