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성탄을 축하드립니다.
우리 마음속에 구유 하나씩 만들어
예수님을 모시고 기쁘게 살아갑시다.
감사드릴 일이 너무 많아요.
성가지도 해 주신 세레나 샘,
간식 준비하느라 애쓴 성가대장 엑벨또,
성가하느라 긴시간 함께한 성가대원들,
예술제 준비하느라 고생 너무 많았던 우리 주일학교 교사들
브루노, 루시아, 수산나, 레오, 다니엘, 새레나 선생님
학교 다니랴, 학원 다니랴 숙제하랴 바쁜데
잘 안모이고 대사 안외웠다고 욕먹으면서도 웃으며 연습해준
중고등부 학생들,
성당 여기저기를 몰려 다니며 시끄럽지만 즐겁게 연습해준
유치부 초등부 어린이들,
간식이며 저녁거리 준비하느라 애써 주신 자모회 여러분들!
특히 요안나 자모회장님 이하.............(많아서 다 못씀)
무대 의상 만드느라 수고하신 안나 자매님 이하 자모회 여러분,
무대 꾸미느라 너무 고생하신 글라라 자매님 비롯한 또 자모회,
연극 소품 지원해주신 마우라 자매님, 짓다 자매님
찻집 준비하느라 애써 주신 학생회장 이하 학생 모두,
특히 루시아 언니(민후 어머님)! 아픈데 찻집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성탄트리와 구유 꾸미느라 수고하신
우리 성당의 든든한 버팀목이신
안나회 회원님들
대건회 회원님들
제대회 회원님들.
전례분과 분과장님을 비롯한 의원들
오뎅파티 열어주신 성가정회
선물 준비해 주신 안나회
그리고 우리가 두서 없이 연습하느라
시끄럽게 하고 정리 제대로 안하고 한 것
모두다 참아주고 뒤에서 도와주시고 또 정리정돈 해주신
격려의 눈길 보내주신 신부님, 헤레나 샘,
그리고 총회장님
다 수고 너무 많으셨죠?
특히 주일학교 때문에 고생시킨점 죄송해요.
그 수고는 하느님께서 다 아신답니다.
성탄의 축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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