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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표년 (세실리아...

작성일

2010-05-09 (09: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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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신부님! 우리 신부님!
칠순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신부님! 많이 많이 고맙습니다.
우리 언 마음에 사랑의 씨앗을 쑥쑥 자라게
도와주셔서 정말로 고맙습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게으른 우리 마음 자주자주 깨워주시고
삶이 곧 종교임을 깨닫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부님! 사랑합니다
몸으로 마음으로 진실로 사랑이 어떤것인지
몸소 보여주셔서 우리도 사랑하려고
노력하고 애쓰겠습니다. 그렇게 사랑하겠습니다

신부님! 건강하십시오
할일도 많고 가실곳도 많고 신부님의 인기대로
움직이시다가는 자칫 큰일 납니다
조금씩 일에 두려움도 가지시고
물러설줄도 아셔서 쉬기위한 시간도 저축하십시오
그렇게 건강 지키셔서 오래 오래 저희랑 함께 해주십시오

온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신부님! 우리 신부님!
자랑스러운 우리들의 신부님!
만세! 만세! 만세!

하산공소 신자일동올림
2010년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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