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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r. Bartholoma...

작성일

2004-02-06 (11:33:09)

글제목

존경하는신부님

사랑하는 프란치스코!
우리들의 생일들은 '이웃'이 됩니다. 그래서 저도 벌써 회장님의 생일 축하인사를 받게 되엇습니다. 어제였지요. 어제 생일을 지내면서 부모님들의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정말 부모님들은 고맙습니다. 프란치스코도 그롷지요?
내 삶의 좋은 모습은 부모님께 가장 기쁨을 주는 것이란 생각이 됩니다. 어제 제가 받은 따뜻한 사랑은 이렇게 되기 위해서 힘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 감사 드립니다.
현 바르톨로메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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