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러니깐..12월 15일날 전 무직정 제 차를 타고 서울에서 대구로 떠났어여~음^^ 영화신부 수업을 보고 참...가슴이 너무 따뜻해졌거든여~근데 영화에 나오는 성당이 너무이뻤어여~그래서 가보기로 했답니다. 오후 3시가 조금 못되서 도착했어여~첫느낌은 조금 쓸쓸하다라는느낌.....그런건 상관없어여~근데 우무도 없는 느낌을 받았어여~성당안에 프린스랑 르망이랑 티코를 봤어여~분명 누가 게실텐데..아무도 없으셔서..^^: 성당안에 들어가봤어여~너무 뭐랄가..묘한느낌을 받았어여~잠시 동안 하느님에게 인사를 드리고 나왔어여~그리고 나올때...제가 헌금봉투에 5천원을 넣고 왔어여~많은 돈은 아니지만......제 정성으로 받아주세여~~^^그리고 다음에 또 가도 되져? ㅏ게되면 그땐 여자친구랑 갈게여~그땐 많이 환영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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